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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파손된 한국 공군 KF-16 전투기의 사고 원인은 활주로(Runway)가 아닌 유도로(Taxiway)로 잘못 진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종사의 착오 때문으로 앞서 경기 포천 오폭사고와 강원 평창 기관총·연료탱크 낙하사고와 마찬가지로 또다시조종사과실로 인한.

페이스북 갈무리 미국 알래스카에서 훈련 중 발생한 공군 KF-16 전투기 파손 사고의 원인은 기계 결함이 아닌 ‘조종사의 착오’ 때문이라고 공군이 12일 밝혔다.

공군은 이날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 전투기 사고 경위’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조사.

11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국적 연합훈련 중 발생한 우리 공군 KF-16 전투기의 사고 원인은, 이번에도조종사의 과실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운암산 진아리채

지난 3월 포천 민가 오폭, 4월 기관총·연료탱크 낙하 사고 당시조종사과실이 사고 원인으로.

[앵커] 어제(11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훈련중이던 우리 공군 전투기 사고도조종사실수 때문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조종사실수로 사고가 난 게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입니다.

공군은 이날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 전투기 사고 경위'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사진=SNS 캡처 [서울경제]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다국적 공중 연합훈련(레드 플래그) 중 발생한 공군 KF-16U 전투기 사고도조종사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다.

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이륙을.

[사진=X(엑스)] 미국 알래스카에서 진행된 다국적 공중 연합훈련(레드플래그) 중 발생한 공군 KF-16 전투기 사고의 원인이조종사의 실수로 확인됐다.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텍시웨이)에서 이륙하려다 발생한 사고였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레드플래그.

ⓒ공군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다국적 공중 연합훈련(래드플래그) 중 발생한 공군 KF-16 전투기 사고가조종사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다.

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이륙.

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