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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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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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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홍연정 원장과 의료진이 반려동물 수술을 하고 있다(웨스턴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웨스턴동물의료센터의 홍연정 원장은 '여장부'로 통한다. 서울대학교 앞에서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회 1인 시위를 할 때도 남달랐다. 홍 원장은 임상이면 임상, 일이면 일에서 '최고'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다. 일에 대한 열정이 넘쳐서 지난해 암투병 중에도 대전에서 열린 국제행사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의 성공 개최를 위해 뛰어다녔다. 대한수의사회 학술홍보위원장을 맡아 회지인 '동물의료'의 질을 높여 수의사들이 하는 일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홍 원장의 삶의 활력소는 '일'이다. 그에게 암투병은 또 다른 일을 하게 해 준 동기 부여가 됐다. 홍연정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이 '파바 2024'에서 증례 발표를 하고 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반려동물 뇌종양 연구…뇌신경연구회 출범 예정"홍연정 원장은 최근 '뉴스1'과 인터뷰에서 "항암치료를 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졌다가 다시 났다"며 "전에는 직모였는데 이제는 반곱슬이 돼서 헤어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겨 새로운 기분으로 일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반려동물 20세 장수시대가 되면서 노령동물이 늘다 보니 뇌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홍 원장은 시대 흐름에 맞춰 반려동물 뇌종양 연구를 활발히 하면서 '뇌신경계의 권위자'로 자리잡았다. 그는 "올해에는 외과 인정전문의를 따고 집중적으로 뇌신경 쪽 연구를 할 계획"이라며 "뇌신경연구회도 곧 출범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촌 웨스턴동물의료센터는 최첨단 인터벤션·로봇수술센터를 설치하고 뇌종양, 뇌수두증, 척수공동증 치료를 하며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첨단 기기를 활용하는 의료진은 수술할 때 엄격한 자세로 임한다. 한순간의 방심과 잘못된 선택으로 작은 생명이 잘못될 수도 있어서다. 이 때문에 홍 원장은 수술실에서 호랑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수술에 진심인 병원'으로 소문이 났다. 그는 추진력이 강하고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다. '배워서 남 주는' 대표적 인물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논문을 쓰고 을지로입역과 시청역을 잇는 피아노 계단. 피아노 계단 옆에 지하 비밀공간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박병국 기자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지난 5일 찾은 을지로입구역 역사 서편 끝 피아노 계단. 한쪽 벽에 ‘공사 현장 안전수칙’ 포스터가 붙은 문이 보이고, 그 안에 10평 남짓한 사무실이 눈에 들어온다. 사무실 안에 들어서니 또 하나의 문이 있다. 문을 열자 광활한 공간이 눈앞에서 쭈욱 뻗어 나간다. 40년 동안 잠자고 있던 ‘비밀의 공간’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환풍기와 냉방설비 공사를 하고 있다”며 “이 곳은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등 K 컬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지하 2층 공간 3388㎡(1024평)가 내년 하반기 공연장과 K컬처와 인공지능,가상현실 등 기술을 결합한 전시장으로 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펀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이다. 시청 지하 공간 사업은 현재 진행되는 펀스테이션 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여의나루역의 러너스테이션, 뚝섬역의 핏스테이션, 먹골역의 스마트 무브 스테이션 등 그간 서울시가 조성한 운동 컵셉과는 다르다. 본지가 서울시 관계자와 함께 K-컬처 전시관과 무대가 조성될 비밀의 공간을 미리 둘러봤다. 을지로입구역 안에 있는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임시 사무실. 박병국 기자 현재 공사는 1구간(1260㎡)과 2구간(340㎡)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1738㎡ 공간은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가 된다. 길이로 따지면, 각각 275m, 80m다. 을지로 입구 서편끝에서 시작해, 서울광장을 가로질러 소공로 일부와 세종대로까지 이어진다.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에 따라 개방을 결정했지만, 활용 방안 검토를 위해 다시 문을 닫았다. 내부 공사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2년만이다.기자가 들어온 곳은 2구간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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