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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신승호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입니다.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한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 교토인디펜던트필름페스티벌 남우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국제 다양성 영화제 2관왕, 토론토아트필름스피릿어워드 최우수 감독상 수상 등 이미 전 세계인들로부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복수할 것인가, 비밀을 지킬 것인가. 그 사이에서의 갈등과 사건을 다룬 이 작품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재밌을 수밖에 없는 소재로서 ‘믿음과 욕망’ 사이 오가는 인간군상을 세밀하게 포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하반기 한국 영화 모음입니다.<세계의 주인>, <굿뉴스>감독: 박찬욱 | 출연: 이병헌, 손예진 등미스터리부터 스릴러, 드라마, 애니메이션, 액션까지. 2025년 하반기 개봉예정 한국 영화들은 정말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이 많아 인상적입니다. 모두 이미 해외에서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작품들이기에 충분히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촘촘한 짜임새와 완성도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이 외에도 두 편의 한국 영화가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는데요. 먼저 <우리들>, <우리집>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 이번에도 성장기 정체성과 감정의 복잡성을 잘 담으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로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한당>과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의 신작 <굿뉴스>. 마찬가지로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이미지출처:NAVER감독: 연상호 | 출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등안녕하세요,영소남입니다. 올해의 한국 영화는 기존에 비해 아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장 개봉작은 반토막에 상반기에는 칸영화제 출품작 0개로 12년 만에 진출을 실패하기도 했죠. 하지만 하반기는 조금 다릅니다. 여러 한국 영화들이 토론토 영화제로 집결하면서도,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2025년 하반기 개봉예정 한국 영화 5편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거나 수상한 이력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들로, 완성도와 작품성만큼은 믿고 만날 수 있는 만큼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마지막은 <얼굴>, <어쩔수가없다>와 더불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프로젝트 Y>입니다. 개성이 넘치는 한소희, 전종서 이 두 배우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죠. 상세 줄거리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아냈는데, ‘어떻게’ 불가능한 일을 가능으로 만들어갈지 그 과정을 전혀 예측할 수가 없어 더 주목되는데요. 이에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액션들, 상처 입은 유년기,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가 한데 어우러져 극한의 긴장감과 울림을 전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죠. 확실히 어두운 분위기에 대비되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4. 연의 편지감독: 김용환 | 출연: 이수현, 김민주 등5. 프로젝트 Y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