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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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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법원 관련 이미지. /조선일보DB술에 취해 어린 자녀 앞에서 아내에게 욕설을 하고 뺨을 때린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0일 울산지법 형사6단독 이현경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밤 시간대 울산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 B씨에게 욕설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이어 B씨의 뺨도 여러 차례 때렸다.당시 자택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이 있었음에도 A씨는 이 같은 행동을 했다.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충격과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으로 보인다”며 A씨의 행동이 정서적 학대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상담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자녀와 애착 관계가 친밀해 피고인을 무겁게 처벌하면 자녀에게 또 다른 상처가 생길 우려가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법원 관련 이미지. /조선일보DB술에 취해 어린 자녀 앞에서 아내에게 욕설을 하고 뺨을 때린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0일 울산지법 형사6단독 이현경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밤 시간대 울산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 B씨에게 욕설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이어 B씨의 뺨도 여러 차례 때렸다.당시 자택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이 있었음에도 A씨는 이 같은 행동을 했다.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충격과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으로 보인다”며 A씨의 행동이 정서적 학대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상담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자녀와 애착 관계가 친밀해 피고인을 무겁게 처벌하면 자녀에게 또 다른 상처가 생길 우려가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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