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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찬 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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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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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신희찬 임선영 집사 부부가 딸 세은 예은이와 함께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부부 제공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길 기대하게 하시며 저희에게 주신 첫 번째 선물 세은이. 그리고 예상치 못한 때 또 한 번의 복을 허락하셔서 태명 ‘또복’으로 엄마 뱃속부터 ‘예’수님 ‘은’혜를 경험시켜 준 두 번째 선물 예은이. 두 자녀를 통해 하나님은 저희 가정에 사랑과 은혜가 무엇인지를 날마다 가르쳐 주셨습니다.처음엔 그저 교회에 함께 나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아내가 어느 순간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믿음 안에서 함께 걸어가기를 결단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시작된 여정이라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한 사람, 한 사람 인도해 믿음의 자리로 이끄신 깊은 섭리의 시간이었습니다.두 자녀를 통해 사랑과 은혜가 무엇인지 날마다 깨닫고,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차곡차곡 쌓여감을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저희 가정은 여전히 그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걸어가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오직 주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깨닫습니다.물론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것에 대한 걱정 근심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한계 앞에 마음이 무거워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선물임을 믿고, 자녀 양육 또한 부모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 안에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자녀를 키우는 여정은 부모인 저희에게도 끊임없는 훈련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늘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가 말씀과 찬양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갈 뿐 아니라, 주일을 소중히 여기고 주일학교를 기쁨으로 다니며 자연스럽게 신앙이 삶 속에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부모인 저희도 자녀와 함께 믿음의 길을 걷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특별히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잘못된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분별력을 지니길,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영적인 기백과 회복력을 지닌 믿음의 자녀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끊임없이 흔들리고 변화하는 세상과 달리 흔들리지 않는 진리이신 하나님 위에 인생을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자녀를 위한 이 기도가 부모의 사명이자 주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영광임을 믿습니다. 저희 [편집자주] 북한 정치·군사·사회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등 북한 수뇌부에 대한 '리더십 해석'을 통해 반 발짝 앞서 북한의 변화를 읽어낸다.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은 서울대 대학원(국사학과)을 마치고 중앙일보 현대사연구소 전문기자를 거쳐 국민대·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국가기록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만포경제개발구.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 =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지린성 지안(集安)시부터 랴오닝성 단둥(丹東)시까지 압록강을 따라 북한의 자강도 만포시, 평안북도 삭주군 수풍노동자구와 청수노동자구, 의주군과 신의주시를 둘러봤다.이 지역은 지난해 7월 말 기록적인 폭우와 압록강 범람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지역으로 수해 복구와 새로운 주택 건설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곳이다. 또한 만포경제개발구, 청수경제개발구, 압록강경제개발구 등 다수의 경제개발구가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 취재 결과 북한은 지난해 홍수 피해 복구 차원을 넘어 근본적인 수해 방지를 위해 압록강 제방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만 5000여 세대의 주택 건설을 완료하고, 대규모 남새(채소) 온실농장을 비롯해 학교와 병원 등 교육, 봉사시설 등을 새로 건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록강 일대 경제개발구 구상, 10년 넘게 사업 진척 없어7월 23일 중국 지안시와 자강도 만포시를 사이에 두고 흐르는 압록강 중류의 강물은 크게 불어나 있었다. 사흘 전 이 일대에 1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하중도인 벌등도(筏登島) 너머로 북한 마을이 보였다. 지난해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 마을의 주택들은 2층, 3층 건물로 새로 지어져 있었다. 하중도인 벌등도 너머로 보이는 자강도 만포시 압록강 연안의 마을 모습. 지난해 홍수피해를 입은 후 새로 지어진 주택들이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북한은 2013년 벌등도를 포함해 만포시 미타리와 포상리 일부 지역에 약 3㎢의 부지에 만포경제개발구를 조성한다고 발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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