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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앉은 전씨, 반탄 김문수 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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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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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기자석 앉은 전씨, 반탄 김문수 장동혁엔 “잘한다” 찬탄 안철수 조경태엔 “배신자”…당원들 구호 유도두손 번쩍 들거나 허리에 손 얹고 연단 노려보기도찬탄 후보 지지자들 전씨에 물병 던지며 항의전한길 씨. 채널A 영상8일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가 ‘물병 투척’과 ‘배신자’ 고함, 몸싸움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등장하면서 그를 중심으로 분위기는 더 과열됐다.전 씨는 안철수 조경태 등 찬탄(탄핵 찬성) 후보를 향해 “배신자”라고 고함쳤고, 김문수 장동혁 등 반탄(탄핵 반대) 후보들을 향해선 “잘한다”며 손뼉을 쳤다. 전 씨를 옹호하는 일부 대구경북 당원들도 “배신자”, “잘한다” 구호를 떼창하듯 외쳤다. 전대 현장에서 전 씨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거나, 허리춤에 손을 얹고 연단을 노려보는 등의 행동으로 세를 과시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어게인’을 주장하는 전 씨는 이날 전한길뉴스 발행인, 즉 ‘기자’ 자격으로 기자석에 앉았다. 전 씨는 자신과 가까운 장동혁 후보가 연설할 땐 “아스팔트에서 전한길과 같이 싸운 사람”이라며 “속이 시원하다”고 응원했다.반면 찬탄 진영의 조경태 후보가 연설할 땐 “지지율이 떨어진 건 윤석열이 아니라 내부에서 총질한 너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 가라”고 소리쳤다.전 씨는 반탄 후보가 연설할 때는 “잘한다”고 외쳤다. 반면 찬탄 후보가 연단에 오를 땐 “배신자”라고 고함쳤다. 주변의 당원들도 전 씨의 구호 유도에 환호하며 함께 외쳤다.최고위원에 출마한 김근식 후보는 전 씨의 면전에서 “전 씨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고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정당화하는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투쟁할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그러자 전 씨는 “김근식이 나를 비난한다”며 격분했다. 이어 당원석 앞쪽 중앙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유도했다.전 씨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김 후보쪽을 바라보기도 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관리 부실을 말할 수는 있지만 부정선거를 말해서는 안 된다”며 “계엄 옹호한 사람들과는 당이 확실하게 분리해야 한다”고 전 씨를 다시 한번 직격했다. 전 씨는 “배신자”라고 연호하는 당원들 사이에서 주먹을 하늘로 치켜들며 김 후보를 째려봤다. 윤 전 대통령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연상시키는 포즈였다.전 씨가 연설회 뒤 행사장을 떠날 때는 일부 당원들이 그를 둘러싸고 “전한길”을 연호하며 팬미팅을 방불케했다.일부 당원들은 전 씨를 향해 “극우가 기자석 앉은 전씨, 반탄 김문수 장동혁엔 “잘한다” 찬탄 안철수 조경태엔 “배신자”…당원들 구호 유도두손 번쩍 들거나 허리에 손 얹고 연단 노려보기도찬탄 후보 지지자들 전씨에 물병 던지며 항의전한길 씨. 채널A 영상8일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가 ‘물병 투척’과 ‘배신자’ 고함, 몸싸움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등장하면서 그를 중심으로 분위기는 더 과열됐다.전 씨는 안철수 조경태 등 찬탄(탄핵 찬성) 후보를 향해 “배신자”라고 고함쳤고, 김문수 장동혁 등 반탄(탄핵 반대) 후보들을 향해선 “잘한다”며 손뼉을 쳤다. 전 씨를 옹호하는 일부 대구경북 당원들도 “배신자”, “잘한다” 구호를 떼창하듯 외쳤다. 전대 현장에서 전 씨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거나, 허리춤에 손을 얹고 연단을 노려보는 등의 행동으로 세를 과시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어게인’을 주장하는 전 씨는 이날 전한길뉴스 발행인, 즉 ‘기자’ 자격으로 기자석에 앉았다. 전 씨는 자신과 가까운 장동혁 후보가 연설할 땐 “아스팔트에서 전한길과 같이 싸운 사람”이라며 “속이 시원하다”고 응원했다.반면 찬탄 진영의 조경태 후보가 연설할 땐 “지지율이 떨어진 건 윤석열이 아니라 내부에서 총질한 너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 가라”고 소리쳤다.전 씨는 반탄 후보가 연설할 때는 “잘한다”고 외쳤다. 반면 찬탄 후보가 연단에 오를 땐 “배신자”라고 고함쳤다. 주변의 당원들도 전 씨의 구호 유도에 환호하며 함께 외쳤다.최고위원에 출마한 김근식 후보는 전 씨의 면전에서 “전 씨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고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정당화하는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투쟁할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그러자 전 씨는 “김근식이 나를 비난한다”며 격분했다. 이어 당원석 앞쪽 중앙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유도했다.전 씨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김 후보쪽을 바라보기도 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관리 부실을 말할 수는 있지만 부정선거를 말해서는 안 된다”며 “계엄 옹호한 사람들과는 당이 확실하게 분리해야 한다”고 전 씨를 다시 한번 직격했다.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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