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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LH 본사. 연합뉴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상반기 공공분양한 3기 신도시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인정액’ 상·하한선을 12일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1월 분양한 고양창릉 S-5블록 전용면적 84㎡는 당해지역 청약자 기준으로 청약통장 납입인정액이 최저 2990만원, 최고 3890만원이다.3월 분양한 하남교산 A-2블록은 당해지역 신생아가구 기준으로 59㎡ 납입인정액이 최저1910만원, 최고 2425만원이다. 4월 분양한 부천대장 A-7블록은 당해지역 신생아가구 기준 59㎡ 납입인정액이 최저 1485만원, 최고 2160만원이다.오는 21일 청약 당첨자 발표 예정인 남양주왕숙 A-1블록도 발표일에 납입인정액 상·하한선을 공개한다.그간 아파트 분양 때는 공공과 민간을 불분하고 당첨자의 청약통장 납입금액이 공개되지 않아, 예비 청약자들이 당첨 가능성을 따져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LH는 이날 일부 단지 납입인정액을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앞으로 공공분양 단지 일반공급에서 경쟁이 발생한 경우 당첨자 발표 때마다 해당 단지 청약통장 납입인정액의 상·하한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다만 이는 일반공급에만 적용하고, 특별공급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특별공급은 배점 다득점순 및 동점자 추첨 등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므로 청약저축 납입인정액 정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단지별 청약 당첨선 정보는 LH청약플러스( 확인할 수 있다.정수현 LH 판매기획처장은 “수도권은 당첨을 위한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청약통장을 유지하며 납입을 이어가는 게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공분양 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LH 본사. 연합뉴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상반기 공공분양한 3기 신도시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인정액’ 상·하한선을 12일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1월 분양한 고양창릉 S-5블록 전용면적 84㎡는 당해지역 청약자 기준으로 청약통장 납입인정액이 최저 2990만원, 최고 3890만원이다.3월 분양한 하남교산 A-2블록은 당해지역 신생아가구 기준으로 59㎡ 납입인정액이 최저1910만원, 최고 2425만원이다. 4월 분양한 부천대장 A-7블록은 당해지역 신생아가구 기준 59㎡ 납입인정액이 최저 1485만원, 최고 2160만원이다.오는 21일 청약 당첨자 발표 예정인 남양주왕숙 A-1블록도 발표일에 납입인정액 상·하한선을 공개한다.그간 아파트 분양 때는 공공과 민간을 불분하고 당첨자의 청약통장 납입금액이 공개되지 않아, 예비 청약자들이 당첨 가능성을 따져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LH는 이날 일부 단지 납입인정액을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앞으로 공공분양 단지 일반공급에서 경쟁이 발생한 경우 당첨자 발표 때마다 해당 단지 청약통장 납입인정액의 상·하한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다만 이는 일반공급에만 적용하고, 특별공급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특별공급은 배점 다득점순 및 동점자 추첨 등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므로 청약저축 납입인정액 정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단지별 청약 당첨선 정보는 LH청약플러스( 확인할 수 있다.정수현 LH 판매기획처장은 “수도권은 당첨을 위한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청약통장을 유지하며 납입을 이어가는 게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공분양 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