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전화
010-4644-6443

NEWS

보드윤의 새로운 소식을 만나보세요.

"인적 쇄신이 청산 말하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12 09:35

본문

동두천치과 "인적 쇄신이 청산 말하는 것은 아냐…사과와 윤리위 제소 정도까지""김문수, 대선 때는 계엄 사과 큰절하더니 지금은 말 바꿔 …못 믿어""법치주의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통합 할 수 없어…전한길 제명 당연""이재명을 이겨 본 사람은 저 밖에 없어…이재명 제일 많이 비판했다""조국·윤미향 특별사면 있을 수 없는 일…결국에는 역풍 맞을 것"[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5.08.12. 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는 "제가 당대표가 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들에게 국민의힘이 바뀌겠구나라고, 각인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뉴시스 인터뷰에서 "저는 정치를 하기 전부터 계속 개혁적인 일만 했다. 개혁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통합되면 무조건 세력이 커진다는데, 저는 생각이 다르다. (억지 통합하면) 갈등만 계속 생기고, 그러면 합리적인 보수 세력만 빠져나가 당이 더 쪼그라들게 된다"며 "법치주의를 중심으로 선을 긋고, 법치주의를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이 당을 따로 만들어 활동하면 그 정당으로 인해 국민의힘이 중도로 확장될 여지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인적쇄신론에 대해 "인적 청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대선백서를 만들고 그에 따라서 사과할 사람은 사과하고, 윤리위에 제소할 사람은 제소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해 "만약 전씨가 아닌 평당원이 갑자기 전당대회장에서 사람들을 선동하고 배신자라고 외치고 소란 피우면 제명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전씨라고 왜 특별대우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제일 많이 비판한 사람"이라고 했다. 또 "이재명을 이겨본 사람은 저밖에 없다. (20대 대선) 단일화를 통해 이재명을 이겼다"고 말했다. 다음은 안 후보와의 일문일답. -당대표 선거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혁신위"인적 쇄신이 청산 말하는 것은 아냐…사과와 윤리위 제소 정도까지""김문수, 대선 때는 계엄 사과 큰절하더니 지금은 말 바꿔 …못 믿어""법치주의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통합 할 수 없어…전한길 제명 당연""이재명을 이겨 본 사람은 저 밖에 없어…이재명 제일 많이 비판했다""조국·윤미향 특별사면 있을 수 없는 일…결국에는 역풍 맞을 것"[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5.08.12. 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는 "제가 당대표가 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들에게 국민의힘이 바뀌겠구나라고, 각인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뉴시스 인터뷰에서 "저는 정치를 하기 전부터 계속 개혁적인 일만 했다. 개혁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통합되면 무조건 세력이 커진다는데, 저는 생각이 다르다. (억지 통합하면) 갈등만 계속 생기고, 그러면 합리적인 보수 세력만 빠져나가 당이 더 쪼그라들게 된다"며 "법치주의를 중심으로 선을 긋고, 법치주의를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이 당을 따로 만들어 활동하면 그 정당으로 인해 국민의힘이 중도로 확장될 여지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인적쇄신론에 대해 "인적 청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대선백서를 만들고 그에 따라서 사과할 사람은 사과하고, 윤리위에 제소할 사람은 제소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해 "만약 전씨가 아닌 평당원이 갑자기 전당대회장에서 사람들을 선동하고 배신자라고 외치고 소란 피우면 제명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전씨라고 왜 특별대우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제일 많이 비판한 사람"이라고 했다. 또 "이재명을 이겨본 사람은 저밖에 없다. (20대 대선) 단일화를 통해 이재명을 이겼다"고 말했다. 다음은 안 후보와의 일문일답. -당대표 선거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혁신위원장에 내정되고 첫 혁신안으로 동두천치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