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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AP/뉴시스] 1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의 해바라기밭에서 우크라이나 제65기계화여단 신병들이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8.12.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공식 만찬에 재계 회장들이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팜티타인짜 베트남 내무부 장관과 통역원,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신짜오(안녕하세요). 건배! ‘쭉슥회!’(베트남어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국빈 만찬에서 이같이 건배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에선 손님이 집에 오시는 것을 복으로 여긴다고 들었다”며 “오늘 여러분의 방한으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하고 우정이 깊어지니 우리 모두에게 큰 복이라고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양국은 약 10만 쌍의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으로 이어진 소위 ‘사돈의 나라’”라고 말했다.이에 럼 서기장은 “한국 속담에 친구가 찾아오면 먼 길도 가깝다라는 말이 있다”며 “베트남 속담에도 친구란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정성으로 함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고 화답했다.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도 이날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해 럼 서기장과 만났다. 대통령실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날 만찬에 참석했다. 이 밖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최진식 심팩 회장 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의 경제인들이 국빈 만찬에 동석했다.이날 한국과 베트남은 정보기술(IT), 전기·전자, 자동차,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한-베트남 교역액은 867억 달러(약 120조4600억 원)로, 베트남은 중국(2729억 달러), 미국(1999억 달러)에 이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다. 2022년 일본을 제친 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위 교역국 자리를 지켰다.이날 만찬 참석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그룹은 베트남에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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