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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어느 정도 양보하고 안 싸울 방법을 찾지 못하면 헤어지는 게 맞다.결혼 할 사이니 미리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음.그걸 해결하지 못하면 결혼은 비추.6개월 살고 나랑 맞는다는 확신드는 남자 만날 수 있을지.결혼하고 1년 뒤 아이 낳은 후 혼인신고 많이 한다.그렇지 않다면 결혼했어도 여러 문제로 다퉜지만 맞춰가는 과정이다.양가 다 아는 상태에서 식장도 잡아 놓은 동거가 맞는지.노력은 하는데 사소한 걸로 다투는 게 더 많아짐.동거는 서로에 대한 책임없고 안 맞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강하다.그런 동거라면 안 맞고 싸웠다고 이별할 수 있을지.남 눈치보느라 결혼하면 인생 지옥이 된다.친남매도 한집에 살면 다툼은 생긴다.남친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한지.결혼 전제 동거하는데 너무 안 맞아 어떻게 해야 할 지!동거 후 결혼했는데 벌써부터 삐걱이면 고민 많이 해야한다.안 맞으면 헤어지려고 하는 게 동거다.6개월 정도 되었는데 생활방식 등이 너무 다르다.동거는 임시적인 관계로 합리적인 것 같아도 아니다.맞춰가야지 하면서도 계속 다툼.서로 도우려는 마음이 있어야 맞춰갈 수 있다.한 번도 안 싸우고 안 맞는게 아닌 맞춰갈 수 있느냐가 핵심.결혼은 서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하나의 성을 만들어간다.건강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동거는 안 맞으면 끝내는 게 맞는데 결혼해도 반복될 것.결혼한 사람들 대다수는 감수하며 맞추려고 애쓴다.결혼해서 6개월이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기간일텐데.이 정도로 안 맞았는지 깨닫게 되었다.결혼 전이나 후나 한번은 겪게 될 과정이다.안 맞을 수 있으니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한다.식장잡고 신혼집 미리 들어갔는데 너무 안 맞아 파혼도 한다.주변 지인, 친구, 친인척까지 만나면 또 다른게 보일거다.본인방식만 고수하면 신혼부부들 거의 다 싸운다.선진국 대부분 결혼 전 살아보고 결정한다.결혼 적에 6개월 사는 거 이론적으로 괜찮긴 하다.그런 마음이 없다면 헤어지는 게 맞다.△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게 내란 우두머리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무기금고, 형이 이렇게 밖에 없는데. 우리가 흔히 작량감경이라고 해서 판사가 재량으로 형을 깎아주는 게 있잖아요. 그런데 내란 우두머리는 그런 게 전혀 적용될 여지가 없는 건가요?▲전현희 의원: 재판을 받는 태도라든지 그리고 또 이번에 윤석열 씨가 재판 전에도 계속 4회 연속 출석 불응을 하고 그래서 지귀연 재판장이 이제 재판소에 출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구치소 측에서 이제 여러 가지 불상사가 우려되기 때문에 출정하기가 곤란하다. 이런 입장을 받고는 그런 강제구인 조치를 하지 않고, 지금 불출석에 대한 모든 불이익은 피고인의 불이익으로 감수를 해야 된다. 이런 경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은 즉 작량감경이나 재판장이 할 수 있는 그런 양형에 대한 재량을 행사하지 않겠다. 이런 경고를 한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뭐 마음대로 해라. 이런 이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그래도 재판에 협조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러면은 그래도 형이 좀 얼마든지 감경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그런 것조차 스스로 발로 걷어찬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유재광 앵커: 이거는 고집인지 뭔지 잘 진짜 이해가 안 되는데. 두 차례 구치소를 방문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보지는 못한 거죠?▲전현희 의원: 네. 미결수의 경우에는 직접 현장에 감옥에 들어가서 볼 수는 없고요. 그래서 똑같은 시설 그가 이제 지금 현재 있는 감금돼 있는 구치소 독방과 똑같은 시설을 이제 저희들이 현장에서 직접 살펴봤습니다. 그래서 물론 좁기는 하지만, 그러나 지금 이 폭염에 혼거실에서 여러 명이 같이 혼거하고 있는 다인실에 비하면은 그만큼 뭐 가혹하거나 힘든 상태는 아니다. 이런 점을 확인을 했고요. 건강 상태는 구치소 관계자의 이제 증언에 따르면 특검의 조사를 받지 못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 충분히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이다. 이런 이제 증언이 있었습니다.△유재광 앵커: 식사 같은 거는 제때 다 하나요? ▲전현희 의원: 식사도 뭐 별다른 문제 없이 잘하고 있는 걸로 확인을 했고요. 특별히 건강상이나 뭐 이런 문제는 없고, 오히려 이제 상대적으로 일반 재소자들에 비해서 상당한 특혜가 주어지고 있다 이런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변호인 접견 시간이 통상의 9시에서부터 일과 시간인 오후 6시까지가 마감인데, 그 일과 시간을 경과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