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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소화'가 올해는 참 부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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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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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 '능소화'가 올해는 참 부실합니다. ▲ 붉은인동덩굴참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부처꽃6월~ 8월까지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돈데 보이'3절(絶)로 불리기도 합니다.그런데 올해는 좀 아쉬웠습니다.▲ 터줏대감인 ' 백로'▲ 줄지어 선 '배롱나무' 가 또 다른 볼 거리였습니다.강희안 하면 동생인 강희맹이 떠오르는 이유입니다.이 꽃이 엄청 많은데 '크린산 세덤'이려니 하고 찍어 왔지만 와서 보니 잎이 아닙니다.▲ 관곡지▲ 홍련도 백련도 아름답습니다. ▼너무 멀어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세종이 이모부가 되며 세조는 이종사촌 형이 되는 셈입니다.▲수련그냥 한 바퀴 걷고 오자 하는 마음으로 걷습니다.강희맹 하면 형인 강희안이 떠오르고덥지만 않으면 딱!인데... ㅋ호는 인재(仁齋). 조선 초기의 선비이며 안견과 함께 조선 전기의 화가로 詩. 書. 畵에 모두 뛰어나관곡지와 강희맹.송나라의 주돈이가 그랬다지요?막히게 합니다. ㅎ어머니는 영의정 심온의 딸로 청송 심씨이며 세종 임금의 왕비였던 소헌왕후의 동생입니다.관리하고 있는 사유지입니다.이곳에 심은 뒤 전국으로 퍼져나간 연꽃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관곡지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지금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강희맹의 후손이 관리하고 있는 곳이며 작은 연못인 관곡지와 정자, 전망대가 있습니다.강희맹의 형인 강희안(1418~ 1465)▲ 하와이무궁화 / 히비스커스▲ 장수매/ 명자나무 열매 ▲ 매자나무의 단풍걷는 내내 조용히 팝송이 흘러나옵니다.진흙에서 나왔으나 물들지 않고▲ 수세미 꽃.▲ '강희맹 탄신 600주년' 기념 포토 존입니다.맑고 출렁이는 물에 씻겼으나 요염하지 않고▲ 하와이무궁화/ 히비스커스관곡지에 있는 '자생화 식물원'에는 가끔씩 귀한 식물들을 만나기에 꼭 들렀다 옵니다.▲ 큰나무수국 군락 ▼우리나라 최초의 원예 서(書)인 '양화소록'을 쓰신 분이기도 합니다.▲ 천인국 ▲ 백괴불나무 열매▲ 물칸나/ 탈리아▲ 주먹만 한 작은 새끼오리 4마리가 종종 걸어가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 한참을 보았습니다.멀리서 바라볼 수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 없는 꽃이라고.▲ 색색깔 수련도 예쁩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치면 아쉬우니 또 가게 됩니다.참 예쁜 꽃인데 많이 시들었습니다.군데군데 그늘과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지만 데워진 지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는 숨이 턱턱▲ 헬레니움 옐로▲ 배롱나무 ▼훈민정음 편찬에 참여한 집현전 학자이며 세종 때 발간된 '용비어천가'의 주석을 붙이기도 하였습니다연일 불볕더위입니다.관상용 호박. 수세미가 주렁주렁한 터널 위의 수세미 꽃▲ 작년에 보았던 작은 '배롱나무'가 그 새 많이 컸습니다.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덕분에 몇 시간 헤매어 이름표 붙였습니다. ㅎ [앵커] 바가지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울릉도, 군수가 직접 사과하며 다 고치겠다고 했었죠. 정말 달라졌을까요. 현장카메라팀이 5박 6일간 울릉도에 머물며 샅샅이 살펴봤습니다. 최다함 기자입니다. [기자] 깐깐한 소비를 하는 저에게 이런 취재는 정말 딱입니다. 이곳에서의 5박 6일, 관광객의 마음으로 제대로 따져볼 생각입니다. 일단 방을 잡았는데 시작부터 황당합니다. [현장음] "수건인데 곳곳에 얼룩이 있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이걸 좀 바꿔야겠습니다. 말씀드리고 바꿔볼게요." [현장음] "(수건) 4장 중에 3장이 다 이렇게 얼룩이 있거든요?" "빤 거 맞아요" "근데 너무 심해가지고" "갖다 드릴게요. 올라가시죠" 얼룩이 가고 구멍이 왔습니다. [현장음] "수건을 바꿔왔는데 아 이거 보니까 구멍이 큼지막하게… [현장음] "사장님 계시나요? 저 404호인데요" "예" "빵구가 뚫려가지고 수건이" "그래요? 아이고." 3일차 숙소, 에어컨에 보이는 이 거뭇한 것들은 뭘까요. [현장음] "에어컨에 곰팡이가 엄청 잔뜩 껴가지고" "곰팡이가요?" "그러면 202호로 가세요" 옮긴 방에서는 곰팡이 가루가 바닥에 떨어집니다. [현장음] "보이는 곳은 닦아야지" "안 닦였잖아요 검정색 엄청 많은데" "손 안 닿는 곳은 어쩔 수 없는거요" "여기 손 닿잖아요" "그러니 닦아야 한다니까" "안 닦여가지고" "좀 있다가 닦는다고 했잖아요!" "아니 화 내시는거에요?" 취재진은 6일 동안 16곳의 식당도 돌았습니다. 12만 원 짜리 모듬회에는 이런 게 박혀있었습니다. [현장음] "머리카락이 떨어진 상태에서 타올로…어머 어떡해" "붙은지 좀 된 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요?" "어휴 어떡하니. 안 죽을 것 같아요. 못 먹겠어요? 다 치워버릴까?" 일부 업소로 인해 생긴 바가지 섬 오명, 상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울릉도 숙소 사장] "친절한 부분들도 진짜 굉장히 한 8~90퍼센트는 다 친절한데 그런데 그 한 두 건 때문에 울릉도가 전체가 매도되는 거는 좀 없었으면…" 취재하며 느낀 따뜻한 정도 분명 있었습니다. 덥다면서 챙겨준 상인의 얼음물, [현장음] "아이고 고맙습니다. 얼음물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식당 사장의 공짜 울릉도 가이드까지, [현장음] "가만히 있어 봐. 그러면 이 가방 들고 한번 오세요. 세 분 다 한번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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